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형 기획사 (문단 편집) === [[CJ ENM/엔터테인먼트 부문|CJ ENM]]과 [[카카오엔터테인먼트/뮤직부문|카카오엔터테인먼트]]의 경우 ===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[[CJ ENM/엔터테인먼트 부문|CJ ENM]]와 [[카카오엔터테인먼트/뮤직부문|카카오엔터테인먼트]]는 '''연예 기획사가 아닌''' [[지주회사]]다. 각 [[모기업]]인 [[CJ]]와 [[카카오(기업)|카카오]]는 실제 기업분류 상 [[대기업]]이므로 CJ EN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기업의 [[자회사]] 중에 엔터업종인 지주회사에 해당한다. [[CJ ENM]]은 산하 [[연예 기획사]]로 [[웨이크원]], [[스윙엔터테인먼트]], [[하이어뮤직]], [[스톤뮤직]] 등을 소유하고 있으며, [[카카오]]는 [[SM엔터테인먼트]], [[스타쉽엔터테인먼트]], [[IST엔터테인먼트]] 등을 소유하고 있다. 두 거대 회사는 산하 레이블을 여럿 거느리고 있고 규모도 크지만, 아이돌을 직접 발굴하여 키우는 [[연예 기획사]]로 시작한 [[SM엔터테인먼트|SM]], [[JYP엔터테인먼트|JYP]], [[YG엔터테인먼트|YG]], [[HYBE]][* 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. 다만 지주회사인 [[HYBE]]가 4대 대형기획사로 취급되다보니(사실 4대 기획사란 말이 처음 나올때만 해도 그 대상은 빅히트였다. 하이브는 2020년 빅히트가 하이브로 상장하면서 바뀐 것이다.) 산하의 [[빅히트 뮤직]], [[빌리프랩]], [[ADOR]], [[쏘스뮤직]] 등 각 레이블에서 나오는 아이돌 그룹들도 죄다 하이브 그룹으로 퉁쳐져서[* 이런 인식이 하이브 소속 레이블에 특히 사업 초기 도움이 된건 사실이라, BTS처럼 보이그룹만 있던 하이브에서 자체 육성해 내놓는 첫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쏘스뮤직의 르세라핌, ADOR의 뉴진스 등이 성공하는데 영향을 줬다.], 소위 하이브 아이돌 그룹이 2020년대 들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이젠 팬들조차 헷갈릴 지경이라는 지적도 있다. --한 세대에 각 레이블당 1그룹씩만 내놓아도 6~7그룹이 되는데 보이/걸그룹 둘 다 하고 그것도 2,3팀씩 내놓기 시작하면 이름 외우기도 벅차진다.-- 카카오 소속으로 [[스타쉽엔터테인먼트|스타쉽]]과 [[SM엔터테인먼트|SM]]이 모두 있지만 스타쉽과 SM은 따로 구분짓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.]와 달리 음원 유통이나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작하였고, 모회사로서 직접 자회사들을 디렉팅, 매니지먼트를 하기보다 다양한 '''레이블 인수 후 자율 경영'''으로 자회사들을 운영하고 있다.[* 다만 [[CJ ENM]]의 경우 2023년 [[HYBE|하이브]]와 합작 설립한 [[빌리프랩]] 지분을 모두 매각하는 등 직접 설립한 [[웨이크원]]을 통해 자체 아티스트 IP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entertain/article/241/0003296242|#]]] CJ와 카카오의 경우 미래 먹거리인 [[지식재산권(IP)]] 및 컨텐츠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. 이에 따라 자회사들은 자유로운 제작활동이 유지되지만 4대 기획사처럼 기획사들 간의 결속력은 없다시피 하며 매출 등의 지표 또한 유의미하게 신장되지 않는다. 그래서 [[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|젤리피쉬]]처럼 대형 기획사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가 다시 독립하는 경우도 있고 [[하이업엔터테인먼트|하이업]]처럼 CJ 편입과 독립, 카카오 편입 등의 역사를 거치기도 하는 등 소속이 꽤나 유동적이다. 한번 인수되면 내부에서 자회사를 없애지 않는 이상 계속 존속시키는 대형 기획사들과 CJ, 카카오가 가장 다른 부분 중 하나가 이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